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주세은(김소혜)이 다시 친아버지 주면식(선우재덕) 딸이 된다.
28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주세은은 양아버지이자 작은아버지 주문식(김형종)에 다시 주면식 딸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주세은이 강덕상(이정길) 명예회장 주식을 받길 원하는 주문식은 이를 찬성했다.
소식을 들은 양어머니 정해선(이상아)은 "당신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세은이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쳐. 그럼 당신이라도 말렸어야지!"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주문식은 "써니. 우리 감정적으로 이러지 말자"라고 말했고 해선은 "어떻게 감정적이지 않을 수가 있겠어. 세은이 내 딸인데. 22년 간 내 품에 키운 내 자식인데. 당신은 세은이 보다 돈이 중요해? 그깟 주식이 그렇게 중요하냐고"라며 오열했다.
주문식은 "그냥 주식이 아니야. 장래 KR그룹 경영권이 달린 경영주식이라고. 세은이가 다시 형네 딸로 살면 주식을 받을 거고, 그럼 KR그룹 회장이 될 수도 있어"라고 설득했다.
정해선은 "그럼 나는. 내 인생은 뭐가 돼. 세은이 유학보내고 과외시키고, 명문가에 시집 보내려고 뒷바라지 한 내 인생은 어떡해. 나 절대 우리 딸 못 보내"라며 절절한 모성애를 보였다.
같은 시각 주세은은 친어머니 박종심(최수린)을 찾아가 "호적은 어머니랑 아버지가 가셔서 정정하면 돼요. 어머니는 아버지나 설득하세요"라며 독한 돈 욕심을 보였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