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국수로 성공한 억척 여사장의 비결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가 '6000원 국수의 기적, 미령 씨의 즐거운 인생' 편으로 꾸며져 칼국수 가게를 운영 중인 김미령(42)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 경동시장 지하상가에서 칼국수 가게를 운영 중인 김미령 씨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반 칼국수와는 달리 경상도 향토음식 안동국수로 서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김미령 씨의 한 번 온 손님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6000원 칼국수로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과거 김미령 씨는 뭐든 할 수 있었던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발레리나를 꿈꾸전 중학생 미령 씨에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대저택에서 지하단칸방 신세가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마저 쓰러지고 평생 사모님으로 살던 어머니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시장 바닥에 뛰어들었다. 사춘기 소녀에게 장사하는 엄마는 그저 창피한 존재였고, 유일한 꿈 발레리나도 포기해야 했기에 국수 가게로 눈길조차 돌리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김미령 씨는 29살의 나이에 시장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만삭의 몸으로도 국수를 팔아야 했다. 춤 추는게 좋았던 소녀가 국수집 사장이 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22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