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성상우 수습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9일 타이어업종에 대해 윈터 타이어 수요로 유럽의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 양호하고 신흥국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1월 유럽, 북미, 중국의 교체용타이어 판매는 각각 전년대비(YoY) 10%, 1%, 5% 증가했다"며 "앞으로 윈터타이어 수요로 유럽 내 교체용 타이어 판매는 양호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신흥국 수요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브라질 시장은 신차용 타이어(OE) 시장이 10월 3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데 이어 11월에도 5%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만 송 연구원은 원재료가 상승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갱신 중"이라며 "천연고무 공급이 충분치 못해 천연고무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고 합성고무 가격도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수습기자 (swse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