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SKC솔믹스가 2017년에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9일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C솔믹스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SKC 솔믹스는 빠른 의사결정으로 태양광 사업부를 매각했고, 이로서 캡티브마켓(계열사 간 시장) 점유율이 오르는 계기를 만들었다.
SKC솔믹스는 지난해 8월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태양광사업을 사업시작 6년만에 웅진에너지에 매각했다. 고객사가 3차원(3D) 낸드플래시 투자를 확대하는 데 따라 수요물량이 기대되는 반도체소재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3D 낸드플래시는 기존보다 공정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따라서 실적 개선세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C 솔믹스의 내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5억원과 21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해대비 각각 14.4%, 20.3% 증가한 수치다.
그는 "그룹 내에 기조를 감안하면 SKC솔믹스는 반도체소재 부문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사가 3차원(3D) 낸드플래시 투자를 확대하는 데 따른 물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