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 ‘명의’가 치아건강과 임플란트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하는 EBS ‘명의’는 흔들리는 치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제 2의 영구치라 불리는 임플란트를 조명한다.
이날 ‘명의’는 자연치아를 대체할 것으로 각광 받는 임플란트가 과연 영원히 썩지 않는 꿈의 치아인지 알아본다. 자연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는 자유롭게 씹고 뜯고 먹을 수 있다는 희망도 있지만, 지나치게 비싸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큰 것이 사실이다.
‘명의’ 제작진은 틀니 외에 희망이 없던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노의남(67세) 환자에게 임플란트는 기적과 같다. 의류업에 종사한 그는 40대 초반에 찾아온 당뇨병 합병증인 치주염으로 치아를 잃었다. 얼굴 형태까지 변한 그는 임플란트 수술 후 질긴 고기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임플란트를 심은 후 잇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황정연(가명. 55세) 환자는 뼈 이식과 잇몸이식을 통해 임플란트를 심었지만, 결국 주위에 생긴 염증으로 뼈가 녹으면서 다시 빠질 위기에 처했다.
과연 임플란트가 비싼 만큼 제값을 하는지, 그리고 환자가 유념해야 할 관리법은 무엇인지 ‘명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