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김해호 목사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힌 최태민 일가에 대한 내용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김해호 목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해호 목사는 “개인이나 언론이 공직후보자 검증 차원에서 합리적 의심을 갖고 문제를 제기할 경우 현재의 법 체계에선 문제 제기자나 제보자는 명예훼손, 혹은 상대후보 비방이라는 국가의 형벌을 받게 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해호 목사는 “그 문제에 대한 또 다른 제보자나 증인들이 법의 심판이 두려워 침묵하거나 숨어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해호 목사는 2007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과 최씨 일가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감옥살이를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악의 연대기-최태민 일가는 무엇을 꿈꿨나?’ 특집에 출연한 김해호 목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김해호 목사는 “최태민은 교리가 없다. 성경 말씀 몇줄, 불교 경전 몇줄, 천도교 교리 몇 줄이다. 온세상 종교를 갖다 섞어 놓는 거다. 이거 믿으면 쉽게 말해 극락 간다, 천국간다, 사이비 종교 주특기가 병 고쳐 준다는 것이었다”고 폭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