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강한길(최상훈)이 주면식(선우재덕)에 딜을 제안했다.
30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강한길은 주면식을 만나 "우리 KR그룹의 직원이 총 몇 명인 줄 알아요? 주 선생이 내 자리에 돌아오면 이런 큰 회사를 경영할 수 있겠소? 또 KR그룹 가족들을 지킬 수 있겠소? 내가 주 선생 자리에 갈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소"라고 말했다.
주면식은 "그 말 할려고 날 여기에 불렀소?"라며 "오다가 뭘 봤는데 내 딸이 한 일을 당신 딸이 한 일로 둔갑했더군요. 하긴 한낮 야채상이 이런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겠어요. 하지만 직원은 다르죠. 젊고 똑똑하고. 남의 공을 훔쳐 자신이 한 것처럼 둔갑하는 상사보다 회사를 직원들에 맡기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요"라고 꼬집었다.
강한길은 "결국 이렇게 나오시겠다 이거군요. 내가 당신 아버지를 지켜줄 수 있는데도 이렇게 나올 건가요? 당신이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일 내가 해줄 수 있어요. 간 이식말이요"라고 말했다.
주면식은 "지금 우리 아버지 생명을 두고 거래를 하자는 거에요?"라며 분노했고 강한길은 "내가 부탁하는 거요. 영원히 비밀을 지켜준다면 그렇게 해주겠소"라며 비밀 유지 각서를 건넸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