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누나들과 연이어 키스신을 연출했다.
29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은 감독(?) 김국진의 사인에 맞춰 누나들과 키스신에 나섰다.
가장 먼저 지명된 인물은 '불타는 청춘' 이연수였다. 수줍어하면서 일어난 이연수는 구본승의 리드에도 너무 부끄러움을 탄 나머지 키스신 촬영에 실패했다.
둘을 바라보며 유독 즐거워하던 김완선은 김국진의 매의 눈에 딱 걸렸다. 김국진은 곧바로 김완선에게 키스신에 도전하라고 요구했다.
당당하게 구본승 앞으로 걸어간 김완선은 키스신 뒤에 만족한 표정을 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완선은 "진짜 닿더라고요. 기분이 좋던데요"라며 웃었다.
황영희도 나섰다. 황영희는 갑자기 구본승의 볼을 꼬집으며 "귀여운 것"이라고 즉흥연기를 펼쳤다. 구본승과 키스신 촬영을 마친 황영희는 "공부 좀 더 할래?"라며 개그본능을 드러냈다.
아쉬워하는 이연수를 바라보던 김국진은 재도전 기회를 줬다. 망설이는 척하다 키스신에 나선 이연수는 "진짜로 입술이 닿았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의 인기가 마침내 입증됐다. 슈퍼모델 1세대 박영선에 이어 김완선까지 김광규에 애정을 드러내며 묘한 공기가 감돌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최성국은 "광규형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김광규가 강수지와 장을 보고 돌아오자 김국진은 "아침에 너 차지하겠다고 완선이랑 영선이랑 난리 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