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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는 23일 경상대학교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LH 박상우 사장(왼쪽4번째)과 경상대학교 이상경 총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경상대학교와 대학교 협력 행복주택(이하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생이 주요 공급대상이다. 종전 행복주택에서 한단계 성장시킨 ′학주근접′ 행복주택이다.
또한 대학생 특화주택 컨셉에 맞춰 창업 인큐베이터 역활도 확대한다. 화장실, 주방, 빌트인을 확보한 1인 가구 위주로 조성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대학교와 협업해 추진하는 첫 사업유형으로 대학생들의 주거비를 낮추는 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