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늘품체조 논란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과 동영상 논란이 확산되며 그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1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데이터 전송량 초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김연아 소속사 홈페이지를 열어보면 "해당 사이트는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하여 사이트가 차단 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는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 불참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논란에 이어 김연아와 박근혜 대통령 동영상 논란까지 겹치며 트래픽이 폭주한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19일 KBS '뉴스9'은 김연아 선수가 지난 2014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늘품체조 시연회 차가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연아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2015년 스포츠영웅 선정 과정에서 12명 후보 중 인터넷 투표에서 82.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나 최종심사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국정감사에서 나이 제한 규정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당초 스포츠 영웅 선발규정에 나이 제한은 없어 논란은 더 커졌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