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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아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위)과 19일 게시한 최홍만 언급한 글 <사진=권아솔 페이스북> |
권아솔, 로드fc 정문홍 대표에 "온뇨쇼 쵸몬도와 붙게 해달라!" 최홍만 조롱
[뉴스핌=최원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로드fc 정문홍 대표에 최홍만과 경기 희망을 알렸다.
권아솔은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나가야겠습니다. 그러면 '온뇨쇼 쵸몬도'와 붙여주십시오! 심장이 콩닥콩닥합니다!"란 글과 함께 로드fc 정문홍 대표를 태그했다.
여기서 '온뇨쇼 쵸몬도'는 '안녕하세요 최홍만입니다'란 말로 과거 조세호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최홍만 성대모사를 한 바 있다.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로드fc 팬들은 "이쯤되면 둘의 경기를 한 번 보고싶다" "화이팅!" "대표적인 입 파이터다" "안뇨쇼 쵸몬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