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스페셜'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 후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다룬다.
10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하는 'KBS스페셜'은 9일(한국시간) 오후 막을 내린 45대 미국 대선레이스 결과를 이야기한다.
이날 'KBS스페셜'은 막바지에 다다르던 미국 대선 레이스부터 조명한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는 역대 최악의 비호감 후보들의 경쟁으로 주목을 받았다.
끝까지 결과 예측이 어려웠던 이번 대선은 이변의 연속이었다. 대선 출마 선언 이전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로 꼽히던 힐러리 클린턴은 풀뿌리 정치인 버니 샌더스의 약진에 휘청거렸다.
클린턴에게 2016 대선은 두 번째 대권 도전이었다. 시카고 교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웰즐리대,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된 그는 1992년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 빌 클린턴과 백악관에 입성했다.
트럼프는 금수저 사업가, 쇼맨십 가득한 방송인으로 더 잘 알려졌다. 출연한 영화만도 18편이나 된다. 처음 미국 대선에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사람들은 관록 있는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의 압승을 예상했다. 더욱이 트럼프는 여성, 무슬림, 히스패닉 등 성별, 계층에 대한 차별적 발언과 세금 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빠르게 지지층을 확보했고 결국 45대 미국 대통령 자리에 앉았다.
'KBS스페셜' 제작진은 현지취재로 각 후보에 대한 미 국민의 속내를 담아냈다. 아울러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당선이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본다. 강력한 고립주의와 보호무역 정책을 주장하는 트럼프의 정책이 한반도 정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KBS스페셜'이 미리 알아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