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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 대선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정부가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른 국내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8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미국 대선 확정 이후 당선자의 경제정책에 따라 국내외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 관련 국제 시장 동향 및 대선 결과 전망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시장 영향과 대응 계획 ▲미국 대선 후보 경제 정책 평가와 대응방안 등 세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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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 대선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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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 대선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며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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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 대선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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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 대선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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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돈 국제금융센터 원장(왼쪽)과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 대선 관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