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이 현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2회에서는 신구(이만술 역)가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삼도(차인표)는 자신의 양복이 바꿔치기 당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삼도는 주최측에 항의했지만, 주최측은 “증거도 없으면서 이러면 안 된다. 자신 없으면 기권하라”고 말했다.
이에 삼도는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도, 오늘 내로 범인을 잡지 못할 거고. 이번 대회, 물 건너 간 것 같다”며 좌절했다.
이를 들은 태양(현우)은 지난날 자신이 설치했던 캠코더가 대회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캠코더에는 미사 어패럴 효상(박은석)의 모습이 담겨 있던 것. 그 길로 동진(이동건)은 효상을 찾아가 “당장 가서 기권하고, 우리 양복점에서 만든 양복 원위치 시켜”라고 말했다.
효상의 악행으로 인해 대회에 늦게 참석한 삼도는 양복 대회에 나섰고, 만술은 대회장에 나타났다. 만술은 삼도를 격려하며 양복 만드는데 비법을 전수했다. 그 결과, 월계수 양복점이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시각, 선녀(라미란)와 동숙(오현경)은 일을 제치고 데이트에 나섰다. 선녀는 “군말 말고, 나 따라와”라고 말하며 고급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특히 효원(이세영)은 태양의 사직서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효원은 “왜 사직서를 내냐고요! 나는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있는데 강태양 씨는 밖이라고요? 도대체 회사를 왜 그만두는 건 데요!”라며 울먹였다.
반면 삼도는 집에 온 후, 선녀에게 “치킨집 전화 해보니까 안 왔다고 하던데. 하루 종일 어디 갔다 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선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늘어놓으며 “당신이랑 할 말 없으니까, 꺼져”라며 등을 돌렸다.
이후 동진은 반찬을 가져다주기 위해 연실(조윤희)이의 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태양은 연실에게 “아무래도 연실이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태양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효원을 발견했다. 효원은 태양에게 입을 맞추며 “강태양 씨 내꺼라고 도장 찍은 거예요! 좋아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거지! 태어나서 이렇게 누굴 좋아해본 적 없어요. 강태양 씨 처음 본 순간 마음에 들었고, 궁금해졌고, 생각나고 그랬다고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태양은 “민효원 씨 맑고 순수한 사람이라는거 알겠는데요. 그 이상 감정 못 느꼈습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튿날 양복점에 출근한 연실은 동진의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만 담겨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연실은 동진에게 “근데요, 제가 정말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확인 차원에서‥혹시 임시 사장님 저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동진은 커피 컵을 떨어뜨려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동진은 “어떻게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 진짜 대책 없는 여자네”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