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LG전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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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5분경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 주에 위치한 LG전자 냉장고 생산 라인 검사 공정시설에서 불이 나 오후 1시경 진화됐다.
이로 인해 현지 근로자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며 "냉장고 제품 시험을 위한 실험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점검 후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합선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멕시코에는 아포다카 공장을 포함해 3개의 LG전자 생산공장이 있다. 이번에 불이 난 아포다카 공장은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냉장고와 오븐을 생산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