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코렌은 중국 남창어고일과기유한회사와 지난 2일 중국 합작법인 강서진립광학과기유한공사(이하 강서진립광학)의 설립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렌즈모듈 생산을 위한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코렌의 중국 합작법인 강서진립광학은 강서성 남창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초 설립 자본금은 4250만 달러 규모다.
앞서 코렌은 지난 9월 공시를 통해 코렌이 보유하고 있는 등록, 출원된 특허권 66건을 미화 1250만불의 가치로 1년 이내에 현물출자하고 합작 파트너인 남창어고일과기유한회사가 3년 이내에 미화 5000만불을 현금출자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남창어고일과기유한회사는 설립 이후 미화 2000만불의 추가 출자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렌 관계자는 "강서진립광학은 설립 후 내년 3월까지 최초 월 500만대 수준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중국 내 핸드폰 카메라 모듈업체에 카메라 렌즈 모듈을 생산, 납품할 계획"이라며 "이후 단계적인 시설투자를 거쳐 3년 내에 월 1000만대 수준의 생산능력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서진립광학은 코렌이 렌즈의 개발 및 설계, 생산기술 측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 합작법인의 설립이 Xiaomi, Huawei, HTC 등 중국 유수의 핸드폰 제조 업체에 코렌의 렌즈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한 기술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렌이 중국 핸드폰 카메라 렌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