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 '명의'가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몸 안의 돌 결석에 대해 알아본다.
21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명의'는 많은 양의 땀을 흘려 체내 수분량이 급격히 떨어진 우리 몸에 찾아오는 이상 신호를 분석한다.
이날 '명의'는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질병 결석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결석 중 가장 흔한 것은 요로결석이다.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 돌이 생기는 병이다. 몸의 노폐물을 걸러 소변을 만드는 신장에서 소변의 성분 중 일부가 침착돼 결석을 만든다.
문제는 결석의 고통이다. 보통 요로결석은 산통보다 극심한 고통을 유발한다고 해서 공포의 대상으로 유명하다.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결석은 4mm 정도 좁은 요관을 타고 방광까지 내려가는데, 결석이 요관에 꽉 끼면 결석을 내보내기 위해 수축, 이완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요관이 찢어지기도 한다.
'명의'에서는 무서운 질병 결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공개한다. 전문의들은 결석이 갑작스럽게 오는 질환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꾸준한 식습관과 긴밀한 연관이 있다고 지적한다.
결석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짠 음식을 지속해서 섭취하면 체내에 염분 수치가 높아지면서 결석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를 과하게 섭취하는 것도 신장 기능에 무리를 줘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명의'에서는 요로결석 환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치료 방법도 소개한다. 체외 충격파 쇄석술은 몸 밖에서 높은 에너지의 충격파를 발생해 콩팥이나 요관 결석을 서서히 부서지게 만들어 소변과 함께 자연배출한다. 결석이 단단한 경우 내시경으로 결석을 꺼내는 요관경하배석술을 주로 선택한다.
방치할 수 없는 내 몸속의 돌, 결석에 대한 모든 것은 '명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