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난가족' 길은혜, 정체 발각 위기에도 뻔뻔! 이시아에 "회사에서 나가"…전미선 "그 기지배 미쳤어"
[뉴스핌=정상호 기자] ‘별난 가족’ 길은혜가 이시아에게 “회사에서 나가라”고 강요한다. 전미선은 길은혜와 신지훈의 약혼 얘기에 딸의 거짓말을 밝히려 봉쥬르로 향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1TV ‘별난 가족’ 120회에서 갑자기 귀국한 ‘진짜’ 이세라 때문에 당황하는 삼월(길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부잣집 딸 이세라 행세를 하고 다니던 삼월은 해외에 체류 중인 줄만 알았던 진짜 이세라가 돌아오는 바람에 적잖이 당황해 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정주란(김경숙)은 동탁(신지훈)과 삼월의 약혼을 진행하려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심순애(전미선)은 삼월의 거짓말을 밝히기 위해 봉쥬르 홈쇼핑을 찾아가고, 동탁과 퇴근길에 엄마 심순애를 본 삼월은 깜짝 놀란다.
심순애는 “그 기지배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아니 어떻게 그때까지 안 들킬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지금 제 정신이에요?”라며 딸의 잘못된 행동에 분노한다.
설혜리(박연수)는 손도순(김예령)에게 동탁과 삼월이 사귄다는 사실을 전한다. 설혜리는 손도순에게 “우리 오빠 지금 다른 사람 사귀거든요. 우리 회사 쇼호스트인데, 이세라 씨라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삼월이 이세라 행세를 하고 다니는 걸 알고 있는 구충재(강서준)은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설민석(선우재덕)은 자신에게 매달리는 정주란에게 “30년 동안 내가 느낀 모멸감, 당신이 알기나 알아요?”라고 화를 내고, 정주란은 “아직 당신 사랑한다”며 변치 않는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설민석은 “나는 힘들 거 같아요. 우리 여기서 그만 끝내요”라며 이혼을 진행시킨다.
한편, 삼월은 강단이(이시아)에게 “니가 여기 있으니까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 그런 거 아님 니가 회사에서 나가”라고 말한다.
‘별난 가족’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