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3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 조합원이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3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은 조직 구성 및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내용만 추가됐다.
13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12일 열린 교섭을 통해 3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 수용 여부는 2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찬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는 현재 진행 중으로 이날 밤 늦게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앞서 지난 9월 6일 1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조합원 63.8%의 반대로 부결됐다.
1차 잠정합의안의 골자는 ▲기본급 3만1200원 인상 ▲상반기 변동 생산성격려금 150% ▲성과급(PS) 선지급 200만원 ▲인센티브 750만원 등이다.
이번 3차 잠정합의안 역시 대부분 급여부분 내용은 1차 잠정합의안과 동일하다. 다만, 2차 잠정합의안에 추가됐던 근무환경 개선 위원회 구성 방법과 잔업 및 특근의 사전 고지 등과 관련한 내용이 일부 수정됐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3차 잠정합의안은 실질적으로 크게 바뀐 부분은 없다"며 "일부 회사 내부 쟁점 등의 해결방안에 대한 수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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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