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국회의장 경호경찰관 멱살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선교 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6일 한선교 의원은 오후 4시 영등포 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경찰서에 출석한 한선교는 혐의를 인정 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멱살 잡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당시 큰 몸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직 경찰관 300여명이 고발한 것에 대해 “그분들의 의견이니까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선교 의원은 지난달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러 의장실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경찰 경호원의 멱살을 잡았다.
피해 경호원은 조사에서 한선교 의원이 자신에게 찾아와 사과했으나 합의를 시도한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