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정준영의 성추문 논란과 함께 파란만장한 연예계 이혼 스캔들에 대해 알아본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뜨거운 풍문: 정준영 성추문’ 논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연예계는 성관련 사건들로 들끓는 중이다. 그 가운데 한 신문사의 오보로 여자친구와의 동영상이 큰 논란이 됐던 정준영 성추문 사건의 진위를 ‘풍문쇼’에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파란만장한 연예계 이혼 스캔들도 살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은 운명이라고 믿었던 한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알고 보니 모든 게 다 거짓이었던 여자였다. 그녀를 사랑하기에 믿을 수밖에 없었던 김상중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상중의 그녀, 김상중이 영화 ‘화차’의 주인공이 된 사연까지 전격 공개한다.
맞고 살다가 결국 이혼을 선택한 그녀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합당한 폭행이라고 주장하는 스타 남편의 이혼 뒷이야기부터 의처증·의부증으로 개그우먼 이경실을 폭행한 남편 손모 씨, 그리고 폭행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돼 논란이 된 서세원-서정희의 이혼에 숨겨진 이야기까지도 나눈다.
![]() |
|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정준영의 성추문 논란과 함께 파란만장한 연예계 이혼 스캔들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줄 알았지만 ‘쇼윈도 부부’에 지나지 않았던 사연도 밝힌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던 박잎선-송종국 부부는 알고 보니 방송 때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한 이혼 한 달 전까지 가족여행을 가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던 옥소리-박철에게 숨겨진 뒷이야기부터 아내와 딸을 위해 3500만 원씩 10년을 써왔던 독수리 아빠 배동성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대 공개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