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다큐멘터리 3일’이 완공 1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초의 돔 복합체육문화시설 고척스카이돔을 탐방한다.
2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은 고척스카이돔의 72시간을 담았다.
이날 ‘다큐멘터리 3일’은 그라운드에서 지붕까지 67.59m, 약 26층 높이로 도쿄돔보다 5m 높은 고척스카이돔의 위용을 전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의 규모로 최대 2만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돔구장이다.
개장 1년이 넘은 고척스카이돔은 서울 서남권 새로운 심볼로 자리했다. 이곳은 한때 야구에 푹 빠져 산 70대부터 90대 어르신까지 노년층도 편히 찾아와 경기를 관람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고척스카이돔의 위력은 무더위와 장마철 발휘된다. 경기를 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도, 야구를 관람하는 팬들도 무더위에 지쳤던 지난여름, 고척스카이돔만은 더위 걱정 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올시즌 고척스카이돔으로 안방을 옮긴 넥센 히어로즈는 일명 ‘고척돔 효과’에 홈경기 타율 0.317, 장타율 0.471을 찍었다. 야구팬들 역시 찜통더위에도 평균온도 25도를 유지하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다큐멘터리 3일’은 고척스카이돔에서 꿈을 일구는 사람들도 만난다. K-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가 세워지기도 하고 프로야구경기를 위한 최첨단 장비와 시설이 설치되기도 하기에 많은 전문인력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소속 치어리더들 역시 고척스카이돔의 마스코트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의 72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 3일’은 10월2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