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제2의 연기 인생을 즐기는 배우 임동진(72)을 만난다.
25일 오전 8시에 방송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뇌경색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를 이겨낸 임동진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토지’ ‘왕과 비’ ‘대조영’ ‘왕의 여자’ 등 52년 동안 숱한 작품에 출연한 임동진의 인생 2막을 동행한다.
임동진은 지난 2001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져 소생하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갑상선암에 걸려 치료를 받은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찾아온 뇌경색. 임동진은 당시 나흘 동안 의식을 찾지 못해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임동진은 하반신이 마비돼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평생 휠체어를 탈 수도 있는 절망적인 상항에 임동진은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임동진은 가족과 함께 재활에 나섰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임동진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아울러 임동진이 다시 걸을 수 있기까지 말로 할 수 없던 가족의 아픔도 담는다.
불굴의 의지로 뇌경색 후유증을 이겨낸 임동진과 아내의 러브스토리도 만날 수 있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5일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