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경영권을 놓고 전 대표측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최대주주 아스팩오일(대표 김종춘)은 조만간 주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간담회에서 주주들의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고 회사의 현재 상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해 내달 개최되는 주주총회의 필요성과 향후 회사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0일 오전 9시 리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이며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신규 이사, 감사 선임 건이다. 아스팩오일 관계자는 “임종렬 전 대표 측과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이라며 “주주들에게 양측의 입장을 묻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팩오일측은 “정상적인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경영진에 의한 공시가 안 되면서 많은 주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상태”라며 “이 때문에 현 경영진은 신문을 통한 소집공고 및 소집 통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을 장악하고 등기까지 마쳤다”며 “임 전 대표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회사에 용역직원들을 대거 고용하여 회사와 공장을 장악하면서 맞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