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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베이킹소다 먹으면 암세포가 줄어든다? 대마씨의 효능은?…'약'이 되는 '독' 대공개

기사입력 : 2016년09월19일 10:06

최종수정 : 2016년09월19일 10:06

MBN '황금알'이 암을 고치는 베이킹소다의 비밀과 장수와 직결된 대마씨의 효능을 공개한다. <사진=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이 독을 약으로 쓰는 비법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황금알'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약이 되는 독을 소개한다.

이날 '황금알'은 잘만 사용하면 최고의 명약이 되는 독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알아본다. 

우선 주부들이 찌든 때 제거에 사용하는 베이킹소다가 암세포를 줄인다는 주장을 들어본다.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는 "베이킹소다를 복용한 암 환자의 암세포가 줄었다"고 설명한다.

또한 '황금알'은 슈퍼 곡물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대마씨가 생명을 위협하는 혈관 노화를 막아준다는 놀라운 이야기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정력의 상징 아르기닌 성분이 굴보다 12배, 장어보다 4배 많은 '이것'도 공개된다. 

장수와 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약이 되는 독 이야기는 19일 오후 11시 '황금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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