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규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20일 열리는 미국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우리나라 국고채 저가 매수에 들어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국고채 저가 매수는 아직 이르다”며 “먼저 20일 FOMC결과를 확인해야 하며 금리 하락시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7월 28일 저점 대비 국고채 금리는 3년물 14.7bp, 10년물 21.5bp 각각 상승했다. 신 연구원은 “연내 한은의 금리인하를 기대하기도 어렵다”며 “아직은 채권금리 상승 리스크가 더 높다”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계속된다고 진단했다. 추석 연휴 발표된 미국 8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3% 감소하고 산업생산도 0.4% 감소했으나, CPI는 0.3%나 증가하며 지난 2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는 “아직은 금리 하락보다 상승 리스크가 높은 국면”이라며 “이번에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 되더라도 미 연준에서 매파적 성향을 보일 경우 글로벌 채권금리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