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2060선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7포인트, 1.07% 상승한 2060.08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049.19로 출발했으나 개장 직후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식간에 2060선 반등을 시도했다. 이후 횡보세를 보이다 장 마감 무렵에 2060선에 '턱걸이'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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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8억원, 1418억원 이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954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04억원 이상, 비차익이 707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총 811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2.70%, 기계가 2.23% 상승했고, 변동성 지수와 운수창고 업종은 각각 1.96%, 1.20%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0.56% 오른 160만6000원으로 마감했으며, NAVER(2.29%), POSCO(2.38%)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2.46% 하락한 39만6000원에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금리인상이 9월은 아닐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입됐다"며 "특히 선물 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기관 자금이 들어오면서 수출주와 경기민감주 위주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8포인트, 0.38% 상승한 679.49로 마감했다. 휴젤이 전 거래일 대비 4% 이상 상승폭을 늘렸으나, 메디톡스(-1.72%)와 파라다이스(-2.58%)등은 하락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