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집시맨'에서 낭만부부 김연수(54), 김진숙(52) 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1일 방송되는 MBN '여행생활자-집시맨'이 캠핑 경력 3년차, 강원도 동해에서 인테리어업을 하고 있는 김연수·김진숙 부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주말은 물론 일이 없는 평일에도 눈빛 교환 한 번이면 바로 여행을 떠난다. 작년부터 시작된 백두대간 여행은 이불 하나만 싣고 냉장고를 털면 준비가 끝이다. 여기에 자전거를 못타는 아내를 위해 커플 자전거를 준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무살, 열여덟의 나이에 남들보다 조금 일찍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벌목, 건설, 배달까지 돈 되는 일은 뭐든 다 했던 김연수 씨, 아내 김진숙 씨는 남편 밑으로 줄줄이 달린 시동생까지 돌보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아이들을 다 키워 세상으로 내보낸 후 두 사람은 인생의 여유를 즐기고 싶었단다. '어떻게 놀아야 하지'라는 고민으로 중년 부부의 캠핑카 여행이 시작됐다. 이들 부부의 여정에 김씨가 동행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한편, MBN '집시맨'은 1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