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3D카메라 시장의 성장이 나무가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4일 "인텔은 IDF 2016을 통해 PC를 벗어나 다양한 기기로의 확장을 천명했다"며 "인텔이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중심은 리얼센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MR HMD 프로젝트 얼로이는 전면에 리얼센스 카메라를 2쌍 탑재해 3D 공간 인식과 동작 인식을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나무가는 전세계적으로 3D카메라 설계를 기반으로 양산 경험을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회사다.
강 연구위원은 "나무가는 미들웨어 기반의 소프트웨어인력도 확보하고 있어 단순 모듈업체와 차별화되며 직접 양산장비와 테스트장비를 내재화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며 "인텔이 과거 나무가와 3D센싱 카메라를 함께 개발했던 이력이 있기에 향후 리얼센스 기반의 카메라 시장에서도 주요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