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일본 모바일 게임사 구미(gumi, 대표 히로나오 구니미츠)와 가상현실(VR) 게임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구미 양사 간 VR 게임 기술 개발 및 콘텐츠 발굴 사업에 관한협력이 골자다. 특히 구미는 TVS 네트워크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국내 VR 인력 및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구미는 지난 2007년 설립된 현재 임직원 700여명 규모의 모바일게임 회사다.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등에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 알려진 게임으로는 <브레이브 프론티어> <진격1942> <드래곤 제네시스> <사우전드메모리즈> 등이 있다.
지난해부터는 VR 인큐베이터인 '도쿄 VR 스타트업(이하 TVS;Tokyo VR Startups)'을 운영하는 등 VR 사업에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는 "이번 제휴는 자사의 기술 및 콘텐츠 퍼블리싱 역량과 구미의 VR 인큐베이팅 경험을 접목한 포괄적인 협력"이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VR 게임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 글로벌 VR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