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비상교육이 국정 교과서 공급에 따라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며 실적 변동성 완화와 해외 진출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이에 비상교육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연구위원은 23일 "비상교육은 올 상반기 매출액 592억원으로 전년비 15.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올해 국정교과서 공급업체로 선정돼 196억원 규모의 초등과학, 초등통합 교과서를 공급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위원은 "2016년부터 참여한 국정교과서 공급은 비상교육의 외형 성장과 분기 실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비상교육의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2017년부터 공급이 예정된 초등과학 국정교과서(3년 간 총 653억원)의 수익성 여부"라고 말했다.
비상교육은 공교육 중심 매출 구조로 다른 사교육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적용받았지만 유아 영어 프로그램 등으로 해외진출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