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잭슨홀 주시..보합권 혼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투자자들의 시선이 잭슨홀에 몰린 가운데 뉴욕증시가 완만하게 하락했다.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상승 반전을 시도했지만 버팀목을 찾지 못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정책자들 사이에 매파 발언이 연이어 나오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다시 번진 데다 유가 하락도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출처=블룸버그>

22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23.15포인트(0.12%) 하락한 1만8529.42에 마감했고, S&P500 지수 역시 1.23포인트(0.06%) 내린 2182.64를 나타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22포인트(0.12%) 상승한 5244.60에 거래됐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여전히 낮다. 하지만 증시는 이번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인상 의지를 내비칠 것인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잭슨홀에서 옐런 의장의 연설이 확인될 때까지 투자자들은 관망하는 움직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 최고치에 대한 부담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를 가로막는 한편 추가 상승을 이끌 만한 재료가 부족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마리앤 몬테인 그래디언트 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CNBC와 인터뷰에서 “고점 부담과 계절적 요인까지 맞물려 거래량이 바닥권으로 떨어진 상태”라며 “주식시장은 뚜렷한 방향을 보이지 않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UBS의 아트 카신 전략가 역시 “주식 손바뀜이 지극히 저조한 수준”이라며 “역사적으로 급락 리스크는 거래가 한산한 틈을 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최고치 랠리를 지속했던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은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연방기금 금리 선물이 반영하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은 51%로 파악됐다. 이는 한 주 전 45%에서 상당폭 오른 수치다.

데니스 드뷔셰르 에버코어 ISI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발언은 잭슨홀 미팅에서 옐런 의장이 매파 발언을 내놓을 여지를 한층 높였다”며 “이 같은 관측이 달러화와 상품시장에 이어 위험자산 전반으로 파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피셔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두 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는 여건에 근접했다고 주장했다.

금리인상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달러화는 상승 탄력을 받았지만 뒷심을 보이지 못한 채 0.2% 내외의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가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산유량 동결 기대에 랠리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5% 급락하며 배럴당 47.4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화이자가 항암제 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메디베이션을 1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0.4% 하락했다.

반면 메디베이션은 20%에 가까운 폭등을 연출했다. 밸리언트 제약도 9.7% 동반 랠리했고, SPDR 헬스케어 상장지수펀드(ETF)가 1.5% 올랐다.

유가 하락에도 엑손 모빌은 0.2% 완만하게 올랐고, 셰브런도 0.4% 완만하게 떨어지는 데 그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