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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중국브리프] 외부 투자 쇄도, 러스왕 스마트 전기차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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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3500억원 들여 슈퍼카 공장 건립 추진

[뉴스핌=이지연 기자] 중국 인터넷 동영상 및 네트워크 최강자인 러스왕(樂視網, LeTV, 300104.SZ)의 전기차 사업이 외부 투자가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은 22일 러스왕 산하 러스자동차(樂視汽車)가 최근 매크로링크그룹(新華聯集團, 신화롄그룹)으로부터 5000만달러(약 5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러스자동차가 자체 스마트 전기차 사업에 외부 투자자를 끌어들인 것은 매크로링크그룹이 두번째다. 러스왕은 앞서 지난 6월 레노버홀딩스(聯想控股, 03396.HK)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14년 12월 자동차 사업 진출을 선언한 러스왕은 이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러스왕 산하 러에코(LeEco)는 앞서 10일 200억위안을 출자해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에 슈퍼카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치마킹 모델은 BMW7 시리즈이며, 연간 생산목표는 40만대다.

아울러 러스왕이 투자한 미국 전기차 업체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 또한 지난 1월 10억달러를 출자해 미국 네바다주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러데이 퓨처는 테슬라 기술자와 BMW 디자이너 등 인재를 대거 영입해 업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Aston Martin)과 함께 고급 신에너지차 부문에서 또 다시 협력키로 했다.

패러데이 퓨처와 러스자동차가 함께 만든 슈퍼 콘셉트카 'FF zero1'이 지난 1월 공개됐다. <사진=바이두>

한편 러스자동차 투자기업인 매크로링크그룹은 지난 1990년 발족한 이후 부동산, 광업, 석유, 화공, 투자, 금융 등의 분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605억위안, 기업 총 자산은 736억위안을 기록했다.

앞서 7월에는 자이언트 인터랙티브(巨人網絡),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윈펑펀드(雲峰基金), 판하이그룹(泛海集團), 민생신탁(民生信托, MINSHENG TRUST), CDH Investments(鼎暉投資), hony capital(弘毅投資)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44억달러에 이스라엘 소셜카지노 게임사 플레이티카를 인수하기도 했다.

매크로링크그룹은 이처럼 최근 들어 실물 사업 외에 우량 기업 및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신에너지 산업에 관심이 많아 산둥(山東)성, 후난(湖南)성 등지에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 관련 사업에 투자하기도 했다. 이번 러스자동차 투자 및 협력 또한 신에너지 부문 투자의 중요한 일환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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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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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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