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안타증권은 2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3100포인트 수준의 안착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며 장기 목표치를 3300포인트로 제시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해지수는 3100포인트 수준의 저항대 돌파 이후 지난주 주중 탄력이 둔화됐다"며 "이는 단기 급등 후 안착을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60일, 120일 이평선이 정배열된 가운데 나란히 상승하는 안정적인 장기 이평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단기로는 급등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세지표인 MACD오실레이터가 하락하는 등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스윙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권에 근접해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수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더라도 다소 탄력 둔화는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장기 관점에서 목표치는 3300포인트 수준이 될 것이란 진단이다.
정 연구원은 "지난주 상승으로 120주 이평선의 저항도 넘어섰다"며 "다음 저항은 60주 이평선으로 3200포인트 수준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60주 이평선이 하락 중이라 돌파하더라도 장기 상승 추세 진행 여부는 불투명하다"며 "60주 이평선을 돌파하면 그 다음 저항은 채널 상단선으로 약 3300포인트 수준에 위치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