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SK에 대해 연결자회사와 자체사업 실적호조로 하반기에도 실적강세가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오진원 연구원은 "SK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8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자회사 SK이노베이션의 실적개선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SK E&S는 전년 동기 대비 86.3% 감소한 9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단 IT서비스 부문이 전년 대비 19.5% 성장 전환했고, 보안서비스 고성장에 따라 견조한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오 연구원은 "SK E&S의 경우 올 하반기 민자발전업계 수익성 악화 심화에 따른 제도 변경 가능성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IT서비스 매출도 두자리수 성장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