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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도겸과 원우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세븐틴 도겸이 원우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도겸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도겸둥이+복덩어리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버논이_시강 #숨은그림_승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겸은 쇼핑몰에서 원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브이(V)’를 하고 있다.
도겸은 검은 모자를 쓰고 해맑게 웃고 있는 반면, 원우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뒤에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버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에서 찾기 힘든 승규까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첫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16 SEVENTEEN 1st Asia Tour: SHINING DIAMONDS’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