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글로벌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영란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발표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확산됐다. 신흥국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신흥국주식펀드와 러시아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가록했다.
대부분 국가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독일 DAX30지수가 5.0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HSCEI지수 또한 4.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URO STOXX 50지수, 항셍지수, NIKKEI 225지수 등도 3% 내외 상승했다. 그러나 상품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속에 귀금속 약세가 나타나는 등 희비가 갈렸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8월12일 오전 공시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1.7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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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강세로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3.74% 수익률로 해외 펀드 최상위를 기록했다. 반면 헬스케어섹터펀드는 -2.18%로 최하위에 자리했다. 국가별 펀드 중 러시아주식펀드가 가장 양호했다. 지난주 단일상품서비스세(GST)법안 통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던 인도주식펀드는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633개 해외주식형 펀드 중 1427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홍콩, 일본, 러시아 등 주식펀드가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와 소비재섹터펀드가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중국 본토, 인도, 헬스케어섹터 등 주식펀드는 약세를 보였다.
개별펀드 중 ETF인 ‘KODEX ChinaH레버리지(H)' 펀드가 9.12% 수익률로 가장 우수했다. 반면, 피델리티운용의 '피델리티유럽자(주식-재간접)A' 펀드가 0.69% 수익률 기록해 해외펀드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