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증권의 KB금융 자회사 편입이 결정 되면서 KB투자증권과의 합병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현대증권의 목표가는 '제시 없음', 투자의견은 HOLD(보유)에서 NR(투자의견 없음)로 변경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증권의 KB투자증권의 비즈니스 영역이 상이하고 구조조정 또는 노사합의 등 합병을 가로막는 요인이 크지 않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주식매수청구 결과를 제외한다면 KB금융은 현대증권 지분 100%를 주가순자산배율(PBR) 0.77배로 최종 인수하게 된다"며 "이에 대한 KB금융 주주의 반대의사 표시 비중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대증권 주주총회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자기자본 4조원의 초대형 IB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와 KB금융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성장 로드맵을 주주들과 공유할 과제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KB금융과 현대증권의 주식교환 비율은 1대 0.1907312다.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9월 30일, 합병반대의사는 오는 10월 24일까지 밝힐 수 있다. 매수예정가격은 6637원으로 결정됐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