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2020선 아래로 내려섰다.
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0.58포인트, 0.52% 내린 2019.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2023.55에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2017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1.47% 하락하며 관망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은 2.0원 오른 111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516억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개인도 1061억원의 매수세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기관은 1804억원을 내던졌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총 362억원의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모습이다. 전기가스,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이 올랐지만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원화 약세에 민감한 업종은 내렸다.
정부가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자기자본 기준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방안을 발표했지만 증권업종은 3% 내리며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1%대 내렸으며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도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82포인트, 0.40% 내린 700.90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셀트리온, 카카오를 제외한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