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데 대해 사명감과 자신감을 갖고 범행 시도 시에는 즉각 출동해 검거ㆍ진압하는 등 여성을 포함한 범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여성안심 귀갓길'과 '여성안심화장실'을 찾아 경찰의 여성 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직접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여성안심 귀갓길을 직접 걸으며 "여성들이 귀가 시간대에 주로 이용하는 노선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안전 확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성안심화장실을 방문해서는 위급상황 시 휴대전화 전원버튼을 누르면 112로 자동 신고되는 '비콘(Beacon)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황 총리는 이날 현장에서 경찰을 향해 "국민들이 두렵고 힘든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여성 안심 귀갓길을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주거지까지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고, 귀가 시간대인 저녁 8시~새벽 2시까지 경찰의 집중적인 순찰하는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