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가 영국 택시예악 앱 ‘하일로(Hailo)’의 지분 인수에 나선다고 25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다임러는 이르면 26일 하일로 지분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업체들은 승차 예약 서비스에 하나 둘 뛰어들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회사인 리프트(Lyft)에 5억달러 정도를 투자해 파트너십을 맺었고 폭스바겐은 이스라엘 차량공유 스타트업인 게트(Gett)에 3억달러의 지분 투자를 한 상태다. 토요타의 경우 우버(Uber)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하일로는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는 경쟁 고조로 발을 뺐지만 최근까지 1억달러 정도를 조달하는 등 전략적 투자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일로와 다임러는 이번 보도에 즉각적인 코멘트는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