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38사기동대' 마동석X서인국, 1000억 세금징수 사기단 '브로맨스 폭발'…오만석·마동석 덜미 잡혔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8사기동대' 서인국이 수영이 과거 일을 알고 있단 사실에 당황했다. <사진=OCN 38사기동대>

[뉴스핌=양진영 기자] '38사기동대' 서인국이 마동석과 티격태격하던 끝에 몸싸움을 벌여 유치장에 같이 갇혔다. 둘은 중국 요리를 시켜 먹고 한 모포를 덮고 자며 얘기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양정도(서인국)가 통장을 돌려주려 천성희(수영)을 찾아갔다. 하지만 성희의 거절에 백성일(마동석)에게 직접 주러 갔다가 육탄전을 벌였다.

양정도는 최철호 회장 아들 최상준의 기록을 살폈다. 그는 "검찰 조사 받았다는데 왜 받았는지 안나와있다"면서 이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천성희(수영)를 찾아간 정도는 "이제 끝났냐. 줄 게 있다"면서 통장을 갖다줬다.

"이게 뭔데"라고 묻는 성희에게 "장필규 지방세인데 백과장님한테 나 대신 좀 전해주라"고 말했다. 성희는 "뭐 하자는 거야"라고 물었고 정도는 "뭘 하자는 게 아니라"라고 변명했다. 성희는 "돈 뿌린 거 너지? 아까 미ㅜ 만났다. 그때 나한테 사기친 거 아니라며. 너 감옥가는데 나한테 사기치기 싫어서 거짓말한 거라며"라고 했다.

정도는 성희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고 성희는 "왜 난 그걸 이제 알게 됐냐. 왜 나는 네가 우리 과장님 뒷통수 친 다음에 알았냐. 사람 마음 갖고는 사기 치는 거 아니다. 사람 마음은 상처받고 넌 외로워지잖아"라고 했다. 그리고 "그거 주고 싶으면 네가 직접 줘. 난 그게 맞는 것 같아"라고 말한 뒤 가버렸다.

덕배(오만석)은 성일에게 전화해 나오라고 했고 "정도 만나기로 했어"라고 했다. 정도가 온 걸 보고 덕배는 "사연있는 놈들끼리 좀 봐줘야지 어떡하냐"라고 그를 달랬다. 정도는 위협적인 성일을 보며 당황했고 성일은 일단 주먹부터 날렸다. 정도는 모래를 그에게 뿌렸고 둘은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둘은 결국 싸움을 한다는 신고에 유치장에 갇혔고 성일은 "네가 미안하다는 게 그게 미안하다는 거냐"면서 짜증을 냈고 정도는 계속해서 그에게 맞서 까불었다. 결국 조용히하라는 형사의 말에 자리에 앉은 이들은 "배 안고프냐"면서 간짜장과 짬뽕을 시키기로 했다. 둘은 결국 나란히 앉아 음식을 나눠먹으며 아무렇지 않게 화해무드로 돌아섰다. 잘 때는 나란히 누워 한 모포를 덮고 잤다.

정도는 성일에게 통장을 건넸고 성일은 "다 뿌려버리지"라면서도 일어나 통장을 받아 들었다.  정도는 "세금 내면 뭐가 달라지는데"라고 했고 성일은 "말하는 것 봐"라고 말했다. 정도는 "돈 걷는 놈이 정의감에 불타면 뭐하냐. 쓰는 놈이 정의감이 없는데. 쓸데 없는 짓 한거야 지금까지"라고 했다. 

성일은 "우리 세금 제도 없어질 지도 모른다"면서 최철우와 천시장의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난 그거 지켜야돼"라고 했고 정도는 "그래서 어떡하려고요"라고 물었다.  성일은 "최철우 1000억 세금 우리가 받자. 그거 받아서 고리 끊으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정도를 꼬셨다. 그는 "한번만 더 하자. 최회장 털자"고 했고 정도는 "시청에 냄새 맡은 사람 한 둘이 아닌데 어쩌자는 거냐. 1-2주 안에 천 억을?"이라면서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내 정도는 "하긴 빡세야 재밌으니까"라면서 "일단 여기부터 나가야죠. 어떻게, 콜?"이라고 말했다. 정도는 최철우 회장 아들 최상준의 삼진 공영을 언급하며 무기 브로커임을 말했다. 그리고 "아저씨가 차를 살려고 했을 때 그 사람은 팔려고 했고 내가 끼어들었다. 똑같다. 삼자 사기다"라면서 "옷부터 사입읍시다. 비싼 걸로"라고 말했다. 

일성은 제네럴 마틴의 마틴 김으로 위장하기로 했다. 그는 정도의 지시대로 최상준을 만나 본사에서는 이번 계약에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리베이트를 언급하는 그앞에서 마약 제보로 인해 체포돼 버렸다. 마틴 킴으로 위장한 성일은 유치장에 갇힌 최상준을 찾아간다는 게 정도의 시나리오였다.

마틴 킴은 "9000만불 너무 부담스러우시냐. 그 정도 돈 없으시냐"고 말했다. 그리고는 여러 업체를 통해서 돈을 조달할 수 있게끔 해주겠다고 최상준을 현혹했다. 정도는 최상준의 대리인을 위장해 마틴 킴의 마크를 맡았다. 

마틴 킴과 최상준은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계약이 성사됐고 일성은 1000억이 입금됐단 전화를 받고 정도에게 알렸고, 천시장이 불러 위로 올라갔다. 천시장은 그에게 "재밌었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