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오민석과 함께 한 과거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 20회에서는 소이현(강지유 역)이 송기윤(유만호 역)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날 지유는 죽은 아버지의 일기장에 강우(오민석)와 모성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던 것을 발견했다. 이에 지유는 다시 모성그룹 회장 만호의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유와 만난 강우는 “그 여자가 나타나고부터 모든 게 엉망이 돼 버렸어. 너만 나 믿어주면 나 다 정리할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유는 “불륜관계가 아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충분해요. 나는 본부장님과 다시 시작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우는 “지유야, 너 왜 그래!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라며 오열했다. 강우는 자신을 밀어내는 지유를 보며 모든 걸을 되돌려 놓겠다고 했다.
지유는 강우와 만난 후 모성그룹의 회장 만호(송기윤)의 집으로 향했다. 서린(김윤서)와 대면한 지유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다 밝혀내겠어!’라며 이를 갈았다.
하지만 강우는 “네가 이 집에서 일하는 거, 당장이라도 그만두게 하고 싶지만 참을 수 있어. 그런데 널 포기하라는 건 그만 둘 수 없어. 그건 죽으라는 소리니까. 나 기다릴게. 이 악물고 참으면서 기다릴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앞 가로막는 건 다 부숴버릴 거야. 먼저 민선호(정헌). 그 자식부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지유는 만호에게 차를 가져다주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만호는 자신의 가진 열쇠를 보는 지유에게 “우리 모성그룹 후계자에게 전해 줄 열쇠! 이젠 나도 후계자를 결정할 때가 됐다. 만약 그 녀석이 오늘 일을 성공시키면 이건 내 아들놈에게 줄 거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그땐…”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 말미에서 서린은 강우에게 “당신 옆에 있어줄 여자는 당신이 아니라 나에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만호는 강우가 시장 개발건을 따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이와 중에 강우는 상처를 입었다. 아들 마음(손장우)는 강우의 얼굴에 약을 발라줬고, 이를 본 지유는 과거 기억을 떠올려 긴장감을 더했다.
KBS 2TV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