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화만사성' 이필모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19회에서 유현기(이필모)가 기억을 잃는 증상까지 생기며 더욱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다.
유현기는 봉해령(김소연)과 서지건(이상우)가 만나고 있는 곳에 찾아와 봉혜령의 손을 잡으며 "여보 미안. 내가 또 늦었네"라며 손을 잡고 걸어간다. 봉해령은 어이없어 하고, 걷던 유현기도 갑자기 정신이 들어 당황해한다. 이후 서지건은 봉해령에게 "증상 주 하나다. 순간적으로 기억 잃는 거"라고 설명했다.
유현기의 증상은 더욱 심해져 또다시 봉해령을 힘들게 만든다. 봉해령이 서지건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위해 준비하던 중 봉만호(장인섭)에게 유현기가 이미 죽은 아들 서진이를 마중하러 간다며 사라졌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봉해령은 잠시 서지건과 유현기 중에서 갈등했다. 서지건이 마침 봉해령을 태우러 왔으나 봉해령은 그를 못 본 채 택시를 타고 유현기에게 가버렸다.
유현기는 예상대로 초등학교 앞에 아이 우산을 들고 서있었고, 봉해령이 다가가자 "우리 서진이가 안 나와. 비 맞고 갔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이에 봉해령은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이후 공개된 42회 예고에서 봉해령은 "안 그래야지 하는데도 조금씩 죽어가는 그 사람 볼 때마다 미안하다"고 말한다. 유현기 역시 "이젠 네가 옆에 잇어도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고 불안해한다. 결국 서지건은 "저 여자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고 유현기의 멱살을 잡고 분노한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