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좋은 사람' 우희진과 현우성의 러브라인이 형성 될 조짐이 보인다.
15일 방송한 MBC '좋은 사람'에서 석지완(현우성)은 바쁜 윤정원(우희진)을 대신해 정원의 아들 예준이의 유치원 발표회에 갔다.
앞서 윤정원은 출근 전 언니 윤정화(명지연)에 예준이 발표회를 대신 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윤정화네 가게에 박미선(박정수)이 사고를 치면서 일을 수습하느라 유치원에 못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윤정화는 정원에 통화를 했지만 연결이 안 됐다. 윤정원이 휴대폰을 사무실에 놓고 외근을 나갔기 때문.
윤정화는 석지완에 연락해 "지금 윤정원 어딨는 지 알아요? 예준이 유치원 발표회에 못 가게 됐는데 이걸 전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석지완은 윤정원의 외근 나갔다는 말을 듣고 곧장 예준이의 유치원으로 향했다.
이 시각 윤정원은 사무실에 복귀해 언니의 휴대폰 부재중 전화를 확인했다. 뒤늦게 유치원으로 향한 윤정원은 예준에 "예준아 미안해"라고 말했고 예준이는 "괜찮아. 아저씨가 와서 박수도 많이 쳐주고 휘파람도 불어줬어"라고 말해 윤정원을 놀라게 했다.
그 때 석지완은 솜사탕을 사들고 와 예준에게 줬다. 윤정원은 "지완 씨가 어떻게…"라고 질문했고 석지완은 "다른 부모들은 꽃다발에 사탕목걸이를 주는데 우리 예준이만 빈손일수는 없잖아요? 가요. 집까지 태워다줄게요"라고 말했다. 윤정원은 "아니요 괜찮아요. 오늘 고마웠어요"라고 말하며 예준이와 걸어갔다. 석지완은 그런 윤정원과 예준이를 한참을 쳐다봤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