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CJ헬스케어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복합제 '마하칸'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국내에서 출시한다.

마하칸은 칸데사르탄과 암로다핀 성분을 섞어 만든 의약품이다. CJ헬스케어는 임상 2상과 3상에서 각 성분만 사용했을 때보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우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조4000억원. 이 중 마하칸이 속하는 부문은 약 4300억원이다. 이 부문은 매년 10%씩 성장 중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마하칸은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개량신약"이라며 "엑스원(발사탄+암로디핀)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마하칸을 고혈압치료제의 새로운 강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속도 단위인 '마하'와 군주를 뜻하는 '칸'을 더해 마하칸이란 이름을 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