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SK증권은 11일 화성에 대해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억원(+7.2%, YoY), 영업이익 46억원(+91.0%, YoY)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주요 원자재인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승욱 연구원은 “2015년 실적 기준 PBR 0.8배 수준으로 순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성은 정체되어 있는 국내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고객사 개척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특히 미국 동부지역 밸브장비 수요 증가 예상과 더불어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 내 가스관 및 지역난방 교체 수혜와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KNPC) 벤더 등록에 따른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높은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배당에 대한 매력도 눈에 띈다” 며 "주주 친화정책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