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소폭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9분기만에 분기 영업익 8조원 선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14% 오른 1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세는 노무라, DKS, 삼성증권 등 창구로 집중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7.3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조원으로 3.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는 전날 7조5049억원까지 상향됐다. 하지만 8조원 선을 회복하며 추정치를 뛰어넘은 셈이다.
다만 상승폭이 크지는 않다. 이미 실적호조 기대감에 지난 1일 52주 신고가를 찍은 삼성전자는 전날 3%대 하락하며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