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돌아온 이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4회에서 박신혜가 다시 돌아온 이유가 밝혀졌다.
유혜정(박신혜)은 병원 내 데이터에서 할머니 강말순(김영애)의 진료 기록을 찾았으나 열람할 수 없다는 경고문만 떴다. 원무팀에 가서 물어보니 "보안등급이 높다. 보려면 열람 사유를 작성해서 내야한다. 될 지 안 될 지 모르지만"이라는 말만 들었다.
실망한 혜정의 앞에 진명훈(엄효섭)이 지나갔다. 그는 할머니 수술을 맡았던 의사로, 혜정을 알아보지 못했다. 대신 혜정에게 "우리 병원은 기회의 땅이다"고 격려랬다.
혜정은 과거 할머니가 죽었을 당시 진명훈의 뻔뻔한 태도를 떠올렸고, 복싱을 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혜정의 복싱장에 김래원이 찾아왔고, 그는 "너 왜 자꾸 나 결혼시키냐"며 "나 결혼 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지홍(김래원)은 혜정의 기습적인 공격을 막으며 "내가 너한테 맞고 결심했다. 적어도 너한텐 맞지 않겠다고"라며 엎치락 뒤치락 했다. 이 과정에서 지홍이 혜정을 쓰러트리고 그 위를 덮치게 돼 눈길을 끌었다. 혜정은 '해결되지 못하는 과거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게 사랑이든, 원한이든'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진서우(이성경)가 다시 돌아온 혜정에 불안해하며 김태호(장현성)에게 "말 못할 사생활"을 언급하며 음해하고, 정윤도(윤균상)가 자신에게 기죽지 않는 혜정에게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지홍과 혜정이 다시 마음을 키워갈 지 관심을 모은다.
이후 공개된 5회 예고에서 혜정은 지홍에게 "병원내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죠. 수술실에서 일어났던 모든 정보를 알아야 겠다"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후 혜정이 사라졌고 지홍은 "유혜정 선생 전화해봐"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어 지홍이 "소중한 건 꼭 잃어버린 뒤에야 그 가치를 알게된다"고 말해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닥터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