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과 크리스탈이 27일 방송한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애즈원 이민과 크리스탈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10년 간 정체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애즈원(이민, 크리스탈)은 27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10년 만에 정규 앨범이다. 왜 그 동안 활동을 안 했느냐"라고 질문했고 애즈원 이민은 "그 동안 음원만 냈었다"며 "요새는 정규 앨범 자체도 많이 안 나오고 사람들이 들어줄까 싶었다. 10년 이라는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정규 앨범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하고 2살배기 아이까지 있는 애즈원 크리스탈은 "미모가 변함이 없다"란 DJ 김창렬의 칭찬에 "아줌마도 요정 할 수 있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즈원은 지난 20일 10년 만에 타이틀곡 '아픈건 좀 어때'가 수록된 정규 앨범 '아웃라스트(Outlast)'를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